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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에 내려앉은 콩새
눈이 쌓인 서울 서대문구 야산 산수유 나무에 텃새인 콩새가 산수유 열매를 따먹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나무에 열매가 많아 콩새는 행복해 보입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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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살면 다 삽니다 ]
이 세상에서 교회보다 귀한 곳은 없습니다.
세계적인 명문학교, 최고급의 칠성호텔도,
세계 제일의 다국적기업도,
막강한 힘을 가진 어떤 권력기관도
감히 교회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시고, 구원하시고, 축복하시고자
세워 주신 유일한 은혜의 채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교회에 나오기만 하면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되고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왜 교회에 나옵니까? 욕심 없이 살려고 나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기위해 나오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입니다.
물고기는 물에 있어야 하듯이 우리 인간은 교회라는 물속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우리 인간을 만나 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교회는 생명의 강과 같습니다.
강을 통해 비옥한 땅이 생겨나고 수많은 열매를 거두게 되듯이,
교회는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건강하고 비옥하게 만들어 줍니다.
교회가 살면 가정이 살아나고,
민족이 살아납니다.
모두가 삽니다.
김삼환 저, " 교회가 살면 다 삽니다"
그러므로 광주상록 교회는 능력 있는 교회, 살아 있는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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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