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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아침에			05-02-08

		담임목사			3,680

설날 아침에
사랑하는 상록가족들의 삶이
더욱 부요해지기를 간구합니다.
누구든지 가난을 좋아할 자가 없지만
불의한 부자보자 가난한 고난이 좋은 것은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찾아갈 고향이 없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영원한 주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효도하리라 다짐하며
한 길을 달려오다가 보니
부모님 먼저 하나님나라에 가셨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그 나라 갈 때 만나 뵐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명절이 되어도
준비할 설 빔 마련할 길이 없어
분주함이 없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등 기댈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친 심신을 달랠 여유가 없어도
주님은 살아 계시기에
언제나 나는
찬송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평강을 기원합니다.



윤희철 05-02-08 12:06 목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목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임열 05-02-11 14:51 그래도 감사한 것은 등 기댈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래도 감사한 것은 등 기댈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rebecca 08-11-02 11:47 Welcome to our website for scan <a href="http://www.igegolds.com/runescape-powerleveling-c-83.html">runescape powerleveling</a> and <a href="http://www.igegolds.com/runescape-powerleveling-c-83.html">runescape power leveling</a> service. Welcome to our website for scan <a href="http://www.igegolds.com/runescape-powerleveling-c-83.html">runescape powerleveling</a> and <a href="http://www.igegolds.com/runescape-powerleveling-c-83.html">runescape power leveling</a> service.


		제2회 교정교화전문화 과정 교육에 참여합니다.

		상록지역아동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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