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투표에 참여하게 된 교회 청년회 학생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 청년들이 이번 선거에 참여하자는 것 입니다.
크리스찬으로서 세상에 관련된 정치 활동에 관여하는 것을 비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의 사람이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에 무관심해서 주님의 뜻에 반대되는 활동이 공공연히 발생될 수 있습니다.
타 종교와 원활히 지내야 합니다.
하지만 작년 남구청에서 부처님 오신날에 관공서에 석탑모형을 만들어 행사기념을 한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우리 청년회 사람들이 이번 투표에 참여하여 주님께서 주신 우리 하나 하나의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이번 남구 청장 후보로 출마하신 김화진 남문교회 장로님께서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생각에 힘을 실어 주세요. 이 사회를 이끌어갈 주체로서 주님께서 주신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회 회장님, 전도사님 께서도 우리 청년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실 것입니다. 교회 모임에서 조금이라도 청년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남구청장후보 2006년 5월 28일 7시 10분부터 9시까지 mbc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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