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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과 친숙함이......   05-07-06
안촌   6,335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詩人: 張天錫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때도 나눠갖지만
친숙함은 슬플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나름일게다.

편안함과 친숙함을
조화롭게 알아차릴 수 있다면
불필요한 감정으로 씨름하진 않겠지...

자기 주변의 모두를 편안한 사람들로 착각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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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움으로 시작할수 있게 우리님들께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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