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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남선교회 주최 연합체육대회를 다녀와서   05-05-05
담임목사   8,083
 
날씨가 흐리다는 예보를 듣고
얼마나 성도들이 참여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상록교회 성도들 40여명이 광주보건대학교정에 모였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고
구기종목 모두가 예선에서 탈락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허정남전도사님의 훌라후푸 솜씨가 4위에 입상을 하는
멋진 기록도 남겼습니다.

훌라후푸선수로 참가한
조은영집사님과 한영순집사님과 홍세일성도님과 김호성선생님과

400미터 릴레이에 참가한
김호성선생님과 권명옥전도사님 조은영집사님과 정석윤목사와

족구에 참가한
백경호성도님과 김호성선생님과 조길삼집사님과 김승철집사님과 이윤형선생님과 정석윤목사와

여자발야구에 참가한
송열목사님과 조은영집사님과 임열전도사님과 권명옥전도사님과 양애화집사님과 김경님권사님과 이회덕권사님과 마유심권사님과 강정지권사님과 한순복집사님과

배구에 참가한
박형배집사님과 백경호성도님과 이윤형선생님과 김양식집사님과 김호성선생님과 조길삼집사님과 김승철집사님과 허정남전도사님과 이호중집사님과 고현진전도사님과 정석윤목사의 투혼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우리 성도님들은 열심히
여자발야구장에서, 배구장에서, 족구장에서, 400미터 릴레이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고군분투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정성껏 준비한 여전도회와 성도님들의 사랑의 음식을 나누면서
우리는 믿음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약간 차가운 기가 도는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전남노회 산하 참가한 모든교회들이
아름답게 펼쳐가는 교제의 열기를 식히지는 못하였습니다.

체육대회를 세밀하게 주관한
연합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임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년 후에 있을 연합체육대회를 기대하며 더 나은 기쁨이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지경을 지하 1층에서 2층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일 자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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