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고 사랑하는 상록교우들의 정성어린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교회공간을 넓혀주시고 계십니다.
그동안 우리 상록교회는 지하 1층에서
열심히 모이고, 뜨겁게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복음증거에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2년 6개월을 하루같이 하나님의 일군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건물보다 사람을 세우자"라는 취지아래
건축헌금한번 작정하지 않았지만 받은바 은혜대로 헌신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님께서
금번에 2층을 본당으로 확장하고
기존의 예배당을 교육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할 일은 여전히 하나님의 일군을 세우는 일입니다.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죽어가는 뭇심령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열심히 전하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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