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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00목사님께,
진즉 메일로 소식을 드려야 하는데, 생각을 정리할 여가가 없어서 미루다 보니 이
렇게 되었습니다. 이해하시지요?
지명이는 내일 오늘 1월 23일(월) 오후 5시 30분에 시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시간으로 밤 1시 30분입니다.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첨부파일은 제 컴퓨터로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보내주신 성탄가드도 잘 못받아 보았습니다.
아마도 워드에 쓰시면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생각에 불과하고 그 전에 다박한 00 목사님께 물어보고 싶어서 소식드렸습니
다.
00기업에서 독일 본에 국제회의장을 짓는 것이 확실시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본에 독일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한답니다.
그래서 저희 여성그룹이 주관하여 행사를 아마 5월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본시에도 0000 같습니다.
아직 테마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으로 한국의 경제성장과 교회성장을 테마로 일단은 건의드렸는데 모르겠어요.
그럼오늘은 이만 줄이겠어요.
상록교회와 성도님들과 000목사님과 목회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기도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과 저의 모임을 위해서 늘 기도 빠뜨리지 마세요.
서 은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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