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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에 빛으로 오신 참 좋으신 하나님!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우리 겨레에게
여기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하신 말씀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좋아하신 “자연사랑” “자연섭리와 순종”
을 께닫게 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바로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인류에게 태초에 허락하신
에덴동산의 행복한 삶의 터전인 낙원(樂園)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의 질서(秩序)를 거역(拒逆)하면서
순종을 통한 행복(幸福)과 화평(和平)을 누리기보다는
인간의 사악(邪惡)한 욕망(慾望)과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근심시켜 드린 점을 회개합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마침내 하나님과 인간(人間)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만족하지 못하고
창조주 뜻을 헤아리지 못함을 이제라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히 국토사랑운동본부 결성식과 학술세미나를 통하여
지구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허락하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돌아보며
우리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인 것을 알게하시고
수많은 역경(逆境)과 수난(受難) 속에서도
긴긴 반만년의 역사를 보살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간구하옵는 것은
현대사회는 인간의 지혜가 구축한
“문명사회” “첨단과학” “ 정보사회”지만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역행하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람, 시원한 강가,
푸르른 바다의물결, 따스한 해풍을 찾을 줄 만 알았지......
“해일과 폭풍” "뜨거운 불(火)"이 요긴 한 것인줄 알지 못했습니다.
잘못 된 사용이 재앙으로 온다는 준엄(俊嚴)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
저희가 계획하는 국토사랑운동”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대의 사명인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선한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 일을 위하여 함께 동역하는 하님의 자녀들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복을 한 가지로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2005. 4. 23. 국토사랑본부 협의회 결성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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