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우리 전남노회를 사랑해 주셔서 존경과 사랑과 화평의 공동체로 세우시고 전남노회 산하 모든 목사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에게 건강을 주셔서 성실하게 노회와 교회를 섬겨가도록 도와주시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에게 오늘은 화창한 일기를 허락하셔서 제1회 전남노회 목사회와 장로회의 부부친선체육대회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체육대회에 앞서 먼저 이 시간 저희 모두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두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간구하옵기는 오늘 저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주님의 거룩한 공동체인 노회를 위하여 친교하며 화목에 힘쓰게 하옵소서. 먼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영광을 구하게 하시고, 교회의 화평과 유익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경건의 연습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를 위하여 고난당하심을 기억하면서 사순절기간에 평화를 위해 힘쓰는 본을 보이게 하시고 용서의 삶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이 시간 단 위에 세우신 주의 사자 정남교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셔셔 전하실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 모두의 영혼을 더욱 새롭게 하옵소서. 허락하실 말씀을 영적지표로 삼아 우리 전남노회에 속한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발견하여 깨닫고 직분에 충성된 일군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참석하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시고 진정한 복음의 협력자로 교우들의 모범이 되어 우리 전남노회가 전국에서 으뜸이 가는 노회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서 복음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오늘 목사 장로부부체육대회를 통하여 대회를 진행해 가시는 분들과 모든 임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을 마치게 하시고, 저희 모두가 평화의 인사와 신령한 영적교제를 나누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06. 4. 7(금) 전남노회장로회 회장 이 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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