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정석윤 목사님께,
먼저 목사님의 위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무심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일로 신경쓰다보니 상록교회 홈페이지 보는일이 이렇게 늦었습니다.
목사님의 계획하시고 기도하시는 일이 하나님 안에서 잘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장로님들을 비롯해 모든 교우들의 기도로 저희 가정도 잘 있습니다.
지난 2주까지 지명이는 부활절 방학을 했었고 오늘부터 학교에 나가기 시작했습니
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괼른음대에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공부와 음대에 배우는 공부를 잘 해나가도록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현집사님도 1주일에 한번씩 쾰른음대에 갑니다.
항상 목사님께 빚진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다음에 다 갚아드릴께요.
혹시 000 ....... 0000 알아보셔요.
그럼, 자주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열 목사님과 아이들도 잘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멀리서 기도드립니다.
2006년 4월 25일 화요일, 오전 05시 50분 00초 +0900
보낸이 | "suh eunsung" <
eunsungs@hotmail.com> 서은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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