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염천에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때로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함께
때로는 아이들만 여행과 캠프로 이어지는 여름 휴가는
즐겁고 기쁜 일이지만 염려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매사에 주님께 기도하며 성실하게 준비하여
감사하는 시간으로 지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지나친 여행계획으로 리듬이 무너져서도 안되고
실속없는 여행으로 경제의 균형이 흐트러져서도 안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장기간 신앙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상록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끈끈이 이어지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요, 생동하는 교회요,
비전이 있는 교회임을 기억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휴가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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