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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실

주여 긍휼을 베푸소서   08-05-30
정석윤   12,086
 
주여! 긍휼을 베푸소서.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었다면
어찌 오늘 있겠는가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참 목자이신 하나님!

‘주님은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요
우리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이며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우리를 늘 인도하여 주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유난히도 어려운 우리나라와 주변의 현실이
오히려 주님을 의지하게 함은
모든 문제의 해답이 주님께 있음을 알게 하시는 계획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주님의 손길에 달려 있음을 압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는 오늘도 삼천리 방방골골에서
삶을 통해 온 몸으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든 국가의 사역은 영적인 일임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삶의 경영이 ‘혈과 육에 속한 싸움이 아니라
악한 마귀와의 영적인 싸움인 것‘을 알았습니다.
매일 매일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알아
예수님으로부터 권세와 능력을 충만히 받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를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 세상에 아무리 많은 근심과 고통과 죄악이 있을지라도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구원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심령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라고 고백하게 하시고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시어
참된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주님을 앙망하게 하옵소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은 말씀하셨지요?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주님과 깊은 교제로 이끄시는 하나님!
이 땅에 거하는 모든 인생들이
주님과 더불어 신령한 교제를 계속하여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고백하게 하소서.
우리가 섬기는 가정과 교회와 이웃이, 우리가 속한 공동체가
주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주님의 영광만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계획을 아시는 하나님!
해일로 고통당하는 미얀마, 지진으로 슬픔과 어려움에 잠겨있는 중국인,
나라 잃은 설움에 애통해하는 인류를 긍휼히 여기시사
모든 만난을 극복할 수 있는 슬기를 주옵소서.

우리를 언제나 풍성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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