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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나라는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감사예배에 이어 설을 맞이하여 또 설 감사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감사 위에 감사로, 예배에 예배로 계속 이어지는 나라입니다. 행복한 신앙의 풍습입니다. 또 가족 공동체의 끈끈한 사랑이 각 절기마다 풍성하게 삶에 녹아있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금년 설에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감사의 마음 속에 확고한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마음의 결단을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장만한 음식을 풍성히 나누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웃어르신과 친척을 찾아가 새해 축하인사를 기쁘게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가기 위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 욕심과 구습을 버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넷째는 서로 화목하며 힘을 합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이 모든 바램이 하나가 되어
새 해에는 새 바람을 일으키는 성도로 험악한 세상을 진리로 밝히는 복음의 증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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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