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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부흥사경회를 마치고
할레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립니다.
신앙부흥사경회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주신 말씀이 저의 심령 골수를 쪼개고
어두어진 눈을 열어 하늘의 세계를 바라봄은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 은혜를 사모하고
피땀 흘려 기도하신 주님의 사랑 알아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거니는
은혜롭고 살아있는 말씀의 여행이었습니다.
시간 시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와 성도들의 성품을 거룩하게 바꾸셨고
상록공동체의 사명을 일깨우는 은혜의 도가니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넘치도록 응답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의 열매 가득한 복음의 증인 되어
하나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산제사의 삶
교회 가정 이웃 지역 도성
나라 열방 향한 축복의 통로로 세우시길 원합니다.
이제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주님의 십자가를 든든히 붙들고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로 살아 승리하게 하소서.
10년을 충성스런 믿음으로 달려온 교회
영원을 향한 비전으로 달려가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드러내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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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9
